월드오브탱크를 하는 유저라 전차와 전쟁을 다룬 영화인 '퓨리'가 관심이 가더군요. 친구랑 같이 보러 갔는데 전 정말 만족스러운 영화 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예측가능한 이야기였다, 엔딩이 아쉬웠다" 하시는데 전 전쟁영화에 바라는게 많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퓨리'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말은 "미운놈이든 나쁜놈이든 나와 똑같은 사람이었다" 인것같네요. 전쟁과 전차에 대해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보셔야할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상 첫번째로 쓰는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