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군 제대하고 올 초 복학했는데....
그 동안 사회 문제 관심 없던 지라.....
그 동안 제가 아들놈에게 너무 관심이 없었나봐요....ㅠㅠ
홍준표에게 관심이 간답니다. 젠장....
저런 개 만도 못한 버러지 새퀴인데 말이지요....
아이들 sns등 가짜 뉴스 어떻해야 될지.....
사드 문제의 본질도 모르고....
문 후보...주적발언 가지고....ㅠㅠ
논산훈련소 교육때는....아직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가르친다네요.....ㅠㅠ
애가 약간 보수적인 면이 없지는 않은데.....
어제 전화로 한 시간 넘게 통화하면서....
박정희 때 부터...근 현대사 강의해 주었지만.....
조금 이해 하는 듯 하지만.....
오늘 토론 보고 있을텐데....
돼지준표...자극적인 괴변에 아이들 현혹되는게 걱정됩니다.
못난 아들 준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제발....잘못된 판단으로 몇 년 후에 후회하지 않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