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인사들은 "지난 9년간 억압받고 차별 받았던 영화계를 정상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길 밖에 없다"며 지지 이슈를 밝혔다.
또한 "대기업의 투자, 제작, 배급, 상영의 독과점으로 인한 영화산업 생태계의 피폐화, 양극화를 해결하고, 고질적인 스크린 독과점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문재인 정부여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