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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관리하는 방법
게시물ID : car_91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빛밤
추천 : 1
조회수 : 163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1/30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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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자동차 소모품 주기가 있던데...
옛날 자료도 많네요 .

전 렉스턴 2008년식 풀타임4륜을 22만, 9만킬로된 중고 마르샤 95년식을 19만, 4만킬로된 매그너스 L6 2004년식을 22만, 현재 크루즈디젤2012년식을 24만째 타고 있습니다.
80%이상이 고속도로 주행입니다.

물론 크루즈 이전 차들은 모두 중고로 처분했죠.

엔진오일: 마르샤 1만, 매그너스 1만, 렉스턴 1.5만, 크루즈 1.6~2만(약 35~40%)표시되면 교환.

브래이크 패드: 랙스턴 17만, 크루즈는 아직 패드가 많이 남아서...마르샤 매그너스는 기억이....ㅎㅎ

타이어: 랙스턴 12만 경에 4개모두, 크루즈는 15만 경에 4개 모두. 기준은 삼각형이 닳기 바로 직전까지.

엔진오일: 매그너스 10만, 렉스턴 10만,크루즈 15만. 매그너스 반 영구라고 했었는데 혹시 몰라서...

그 외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은 거의 교체한적이 없었습니다. 마르샤에서 부동액 한번 교체했습니다.

도로위에서 한번도 멈춘적 없고, 고장도 거의 없었습니다.

밑에 글 내용에서 너무 장사꾼 냄새가 나서 저같은 사람의 차들도 문제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물론 순정 엔진오일 교체때마다 정비하시는 분이 이러면 차 망가진다고 하시지만 제 생각엔 순정 엔진오일이 생각보다 품질이 매우 우수?합니다~~

렉스턴은 캠핑 다닐때 무척 고생 많이 했죠...
그래서 추억삼아 두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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