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자동차가 출시했단 기사를 봤지만
누가 살까 싶었는데 팔렸다네요.
그것도 60대나 팔렸다고 합니다.
그거 누가 샀을까요?
누가 샀을지 어떠한 근거도 없이 한번 추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라면 이렇습니다.
"내가 타는 차라면 중국산 자동차 안삽니다"
그렇지만 팔렸답니다.
그렇다면 산사람과 타는 사람이 다른 경우라면
팔렸을 수 있겠네요.
법인차 특히 렌트카 라면 팔렸을 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렌트카 고객이라면 이렇습니다.
"중국산 자동차 말고 딴거 탈게요"
그렇지만 팔렸답니다.
그렇다면 타는 사람이 중국산에 거부감이 적은
경우라면 팔렸을 수도 있겠네요.
즉, 중국사람이 많은 곳에서 렌트카라면 가능한
추론이겠죠.
중국사람이 많고 렌트카가 잘될만한 곳은 어딘가
생각해보니 제주도에서 중국인 관광객 상대 영세
렌트카/법인차 라면 가능할 수 있겠다 싶네요.
제주도에서 중국인 관광객 태우고 살살 다닌다면
가능할 수는 있겠다 싶군요.
옛날 옛날 한국 자동차들도 미국시장에서 처음엔
영세 규모의 렌트카 와 흑인 빈민가 부터 팔기
시작 했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사실
여부는 모릅니다.
물론 사실여부는 모르고 순전히 추정과 가정을
가지고 추리한 것 입니다.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70130174114341 [핫이슈] 가성비 앞세운 중국차 돌풍 예고..켄보600, 6영업일만에 1차물량 절반 팔려
서울경제 | 강도원 기자 | 입력 2017.01.30 17:41
국내에서 판매되는 첫 중국산 승용차인 북경은상기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 600’이 당초 시장의 예상을 깨고 출시 초반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옵션 사양에도 가격을 1,000만원 후반대로 책정해 ‘가성비’를 내세운 판매 전략에 일반 고객은 물론 소규모 법인 운영 고객을 중심으로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30일 중한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켄보 600은 6영업일 만에 초도 물량 120대의 절반인 60대가량이 판매됐다. 중한차 관계자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2월 중에는 1차 물량이 모두 동날 것으로 보인다”며 “2차 물량 입고를 예상보다 앞당겨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