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지방 유세로 경남 창원을 찾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미 정권교체는 이루어 놓았다"면서 "사표는 없다"고 말했다. '사표'는 낙선자를 찍어 당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표를 말한다.
심 후보는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연장이냐를 다투는 선거가 아니다. 이미 정권교체는 이루어졌다. 개혁이다"며
"개혁의 키(열쇠)는 내가 심상정이 쥐고 있다"고 한 그는 "심상정 표가 적으면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촛불민심을 배신할 것"이라며 "더이상 될 사람 밀어주자는, 이런 과거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확실한 개혁의 책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뒷북인 뉴스지만 오늘 토론회에서 이정도는 집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사가지고 왔습니다.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을 다투는 선거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촛불 민심은 무엇인가?
촛불 민심은 특정인으로 정권교체 하라는게 아니라 적폐청산을 외쳤고, 그걸 대신 할 사람으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는데
이미 정권교체를 이뤘다는게 무슨 말인가?
그리고 주체의 세력은 국민이다. 키는 정치인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찌 생각하느냐?
이런 질문을 던지셨으면 하는데 심상정 궤변에 당하는니 안하느니만 못하게될까요? 되받아치시지 않고 동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넘어가는 특성상
하지 않는게 나으실까요?
여기 심상정 까일거리 투성이라서요
오만하기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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