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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반 2게임 썰 (일기 주의)
게시물ID : lol_571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티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2 03:32:30
오랜만에 미스포츈 언니의 쌍권총 난사를 쏘고 싶었던 나 ~
 
랭크 게임은 진작에 포기 했고 오늘도 일반 게임 으로 시작 ~
 
우리팀은  카타리나 . 니달리 . 바이 . 미포 . 쓰레쉬  이렇게 
 
상대팀은 니달리 , 피오라 , 코그모 , 소라카 ,  자크 
 
라인전에 약간 불리함을 안고 시작했지만 게임 내내 우리편 서폿에게 파이팅과 격려를 했고
 
우리편 정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멋지게 갱킹을 성공했을때 다시 한번 칭찬을 해주고 하다 보니
 
서로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고 게임도 쉽게 이겨 지네요 ㅎ
 
머 첫번째 게임은 그럭 저럭 무난하게 이겼기 때문에 오랜만에 베인을 선택 한 나..
 
전 사실 베인 공포증이 있습니다 .. 롤을 처음 시작 할 때 베인으로만 게임을 해서 나름 대로 내가 베인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베인은 정말 어려운 캐릭터 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 하필..상대 원딜도 베인 (일반 게임이기에..)
 
우리 정글쪽에 상대가 블리츠를 이용한 인베이드를 왔고 먼저 선취점을 가져가는데는 성공을 했지만.. 무리하다가 상대 베인에게 2킬을
 
헌납하고 말았네요 .. 도란검에 롱소드를 장착한 상대 베인은 정말 자신감이 넘쳐 보일 정도로 일방적인 딜교를 앞세우며 라인전에서 저는
 
고통 받았지만 무난하게 중반 이후 아무무 와 미드에서 잘큰 베이가 와 리븐의 활약으로 마지막 한타에서 대승하여 역전 하게 되었네요
 
이 게임에서 분명히 저는 우리편을 탓 할 수도 있었고 우리편도 저를 탓 할 수 있었지만 서로 열심히 해보자고 서로를 격려하고 파이팅 하다 보니
 
지는 게임도 이기게 되는거 같네요
 
모든 롤 하시는분들 칭찬은 최고의 버프 입니다 .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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