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이 다 서울에 있어서 내려갈 일이 없습니다.
근데 잠깐 나갔다 올 일 있어서 자리 비워놓으면 주차장에 어디서 처음 보는 차들이 꽉 차있네요.
심지어 전화도 안받아요.
차댈대 없으면 버스를 타던지 기차를 타던지, 하다못해 골목 차댈만한곳을 찾던지, 남의집 주차장에 쳐 기어들어와서 대놓고 전화 꺼버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뭐 경찰불러서 되는일도 아니고, 남의 집에 주차해놓고 나몰라라 하는거 어떻게 법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시발 좀 다 때려부숴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을정도로요.
아니 우리집 앞마당에 내차를 못대는게 말이 되는건지, 이딴 쓰레기같은 경우에 견인이나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