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약속이 다 파토나다보니, 뭐랄까 외로워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집에 부모님들도 다 약속 나가셔서 학교에서 집에오자마자 씁쓸함? 외로움? 그런게 더 많이 느껴졌던 하루였던거 같아요..ㅋㅋㅋ
친구놈들한테도 연락해봐도 다 바쁘다고 하니... 그 외로움이 더욱 더 저를 조여와서.. 혼자 술을 먹고 있어요!!!!
전역했을때만 해도 혼자서 가게에 가서 술 잘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워서 그건 못할꺼 같고... 집에서 이렇게 한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