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중단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영양사 조리사 분들은 '비정규직' 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최저임금에 맞춰서 월급을 받습니다. 이번에 학교 비정규직 총 파업으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급식에 대하여 피해를 본 것을 보면서 깨우쳤습니다. 학교 영양사와 조리사분들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대우를 받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대한 인터넷 기사를 보면 아이들이 피해본다고 감성팔이 하면서 이분들을 '개XX'로 선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