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건(?)으로 의견이 분분하신데...

 

더러 티아라와 동급의 문제 혹은 그 이하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군요....

 

승리가 원나잇을 가졌건, 애국심을 가졌건, 어떤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진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일 뿐입니다.

 

 

 

하지만, 승리가 누구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죠?

 

승리를 바라보고 있는게 이런 상황을 받아들일 용이가 있고 상황이 되는 2~30대 기성세대이던가요?

 

아니면, 이런 문화가 정당화 되어가는 데에 노출되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던가요????????????

 

 

 

티아라가 지탄을 받는 데에는 왕따를 시켜서가 아니라,

 

그 왕따를 시키는 문화 자체를 보고 배우는 아이들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커진 겁니다.

 

승리라고 다를까요? 개인의 취향이요? 보고 배우는 아이들에게 원나잇이 정당화 되어져야 합니까???

 

저런 성적인 취향이 아이들이 보고 배우고 정당화 해야 하는 겁니까??

 

얼마 안있다가 승리 놀이 해서 나오겠네요.. 참... 아름다운 쉴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