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대해선 잘 모르다가 올림픽 시즌때 승패를 알아보기 쉬운 양궁이나 탁구같은 스포츠만 즐겨보는데 피겨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이유로 pcs 라는 알수없는 기준의 체점제가 순위를 뒤집고 장난질을 치는데 그런 바탕에서 잽머니를 먹고 자란 암적인 존재 소트니코바와 아사다 마오같은게 생기게 되엇죠 이 둘이 확연히 질이 낮아 그렇지 유럽의 공주님 코스트너도 한몫했죠 소치올림픽 이후 피겨를 올림픽 종목에서 빼야 한다는 말이 돌정도로 피겨판이 개판이 되엇는데 이제겨우 국내에 팬덤이 자리잡으려는 리체도 그런 절차를 밟을까 걱정되네요 (어제 티비보니 나름 관중도 있고 점점 사람들이 손선수 외에 다른 국대 선수에게도 응원해주는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예술성이란 이름하에 주관적이고 불투명한 체점제와 개운하지 않은 결과로 국내외 안팎으로 말이 많은건 결코 그 선수나 스포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인데 말이죠 선수야 은퇴하면 되겟지만 특정선수만 오버스코어 라는 말이 나오는 스포츠를 누가 하고 보고싶어할까요 그 선수가 은퇴하면 그 스포츠를 꾸준히 좋아하고 기억해줄 사람들이 있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