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저도 결혼전에 와이프랑 동대문 가서 많이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위로 누님이 3명이 있는 저에겐 뭐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자상가 가서 오덕질과 컴질로 보복도 해봤습니다...(컴,겜,프라 삼위일체!!)
후우....한숨이 많아 지네요..
암튼 결혼을 하고 아가님이 생기고(이제 막 100되감 이뻐죽겠음ㅋ)나니..
쇼핑도 힘들고 덕질도 힘들고 다 힘든데 그중에 꽃이 뭔지 아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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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와이프손잡고 베이비페어 한번 가보시죠..
그날 여러분은 세렝게티 초원의 먹이를 앞둔 암사자를 볼수 있음..
거짓말 아니에요... 제가 봤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