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ideo.mgoon.com/5879391
이번 여자복싱 준결승전에서
박진아(한국 보령시청) : 라이슈람 사이타 데비(인도)
이 두 사람이 붙었는데요...
라이슈람이 엄청나게 선전했는데도 불구하고 박진아가 이겼고 박진아 은메달, 라이슈람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문제는 시상식에서 벌어졌습니다.
라이슈람이 동메달을 받아서 필요없다는듯이 박진아의 목에 걸어준겁니다.
박진아는 그것을 받고 다시 라이슈람에게 주려고 했으나 개빡친 라이슈람 안받겠다고 손사래 치고...
런던 올림픽때의 신아람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