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이 첨 터졌을때, 아....이건...그냥 넘어가지는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천안함사건이야..워낙에 정치성이 강했고.,,,희생자들 전원이 해군인데다가....
군 특성상...뭐 세월이 크게 지나면 모를까 진실은 꽤 오래 감추어져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세월호는.....민간인이...너무나 많은 인원이 사망한 사건이고...고등학생들이고...
의혹도 너무나 많고...그냥 드러나는 사실만도 엄청난 일들이기 때문에...
이 정권이 감추기에는 너무나 어려울꺼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시간이 지날 수록....드는 생각인데......이러다가는....아무것도 안될 수 있겠다....하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이 정권이....도무지....말이 안되는 짓거리들만 일삼는걸로 봐서는...게다가 무능한 야당은
그냥 마냥 야당국회의원이 무슨 평생직업인 마냥...저려고 있으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기에는....불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