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수가 많아서 ...보류로 갔다네요...
전 진짜 심각한데..
아주 멀리서 눈마주치는거면 괜찮아도
가까이서 상대방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마주치면 상대방이 내얼굴을 제대로 볼테니..
이 성격덕분인지..아는 여자도 한명도없습니다.
연락처에도 3명뿐 (1명은 연락안한지 6년넘은 중1때 얻은 번호, 2명은 고2떄 동아리때)
진짜...자신감 가지고 머리를 투블럭 혹은 파마를 해도...자신감이없더라고요.. 고등학교때
되려...피해다니게 되더라고요..
강아지 산책조차도 사람들이 제얼굴을 볼까 사람없는곳으로 다니고..
이 셀카들이 제가 지금까지 찍은 셀카의 전부입니다..
아까랑은 다르게 원본으로 올립니다..몇몇개는...주변에 좀...드러워서 사진을 잘랐습니다...얼굴뺴고..
지적도 부탁드리고...조언좀 해주십시요...저와 같은분들이 꽤 있을것같다고 생각되서 올립니다..어떻게 극복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