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본편의 내용을 왜곡하고있습니다.
오해하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토모야의 여자친구는 후지바야시 쿄.
하지만 여자친구가 있든 없든 토모야에게 대쉬하는 토모요.
쿄는 토모야를 굳건히 믿고 있는데...
어느순간 토모요랑 놀아나더니,
쿄를 차버리고 토모요와 사귀게 됩니다.
그리고 쿄의 동생으로부터 쿄가 집에 오질 않는다는
전화를 들은 토모야는 쿄를 찾습니다.
결국 쿄는 토모야와 처음 만난 장소에서 토모야와 만나게되고,
헤어지기 싫었지만 토모야는
토모요와 있어야 행복해보인다며 토모야를 토모요에게 보냅니다.
쿄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은뒤 토모야는 마음이 뒤숭숭해집니다.
그리고 결국 토모요에게 헤어짐을 요구하며
자신의 진짜 사랑은 쿄라고합니다.
그리고 그게 진심인것을 느낀 토모요는 헤어지기로합니다.
그리고 쿄에게 다시금 고백을 하여 끊어진 인연의 끈을 단단하게 매듭 짓습니다.
그리고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