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정부 행복로에서 문재인 후보님 집중유세가 있었습니다
2012년 대선 며칠전에도 거의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했었죠...
2012년입니다
평일 오후라고 해도 너무 썰렁합니다
지역 국회의원 2명정도만 찬조연설하고 바로 문후보님 연설...
그리고 끝...
지금 생각하면 당의 지원도 거의 없이 얼마나 혼자 외롭게 싸우셨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2017년 오늘입니다
노동절 오후라 인파도 정말 많았고,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문후보님 뒤를 보시면, 든든합니다.
당에서 분탕질하던 인간들도 거의 다 나가고
당이 하나가 된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쓰레기들 끌고나간 안찰스에게 땡큐입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끝까지 긴장 놓지말고
투대문~!!!!
P.S 사진엔 없지만 김광진 의원님, 진선미 의원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진심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