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브록 레스너가 건강에 이상 있거나 부상당한것도 아닌데 파트타임 계약이라는 이유로 이번달 말에 열릴 헬 인 어 셀 2014 결장.
덕분에 오프닝에서 선역인 존 시나와 딘 앰브로스가 대결하고 승자가 머인뱅 우승자 세스 롤린스와 대결하고 패자는 랜디 오턴과 대결하는 각본이 계획됨.
한마디로 오턴은 패자를 위로하기 위한 재물이 되버린 셈이죠.
게다가 더 황당한것은 챔피언인 브록 레스너는 1년에 4회의 PPV만 출장한다는 2012년 복귀시 계약 조항때문에 올 연말까지 RAW, PPV에 등장을 안한답니다. 다음 방어전이 내년 1월 로얄럼블 2015에서 열릴거라네요.
(2) TNA
* 오는 12일 일본에서 열릴 TNA판 레슬매니아 바운드 포 글로리 X에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비 래쉴리 결장 (이유는 이달말에 벨라토르 MMA에서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준비해야한다는 이유) 게다가 월드 태그팀 챔피언 더 울브즈도 결장 예정 (이유는 데이비 리쳐즈 부상이 아직 회복 안됨).
덕분에 단체의 최고 규모 PPV임에도 월드 타이틀 방어전은 이뤄지지 않으며 대진표에 있는 8경기 중 X-디비젼 타이틀전, 논타이틀전 형식의 넉아웃 경기(여성 레슬러들 경기)를 제외한 6경기가 제휴단체 Wrestle-1과의 교류전임.
* 미국 1-2위단체가 한쪽은 파트타임, 다른 한쪽은 MMA 경기 준비라는 이유로 페이 퍼 뷰에 단체를 대표하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결장이네요.
이럴거면 애초에 두 단체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다른 선수에게 줬어야 햔다고 봅니다.
WWE는 시나에게 다시 주거나 세스가 캐싱언 성공하고 헬 인 어셀에서도 방어전 성공하고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다시 주는 스토리로 갔어야 한다고 보고 TNA도 바비 루드에게 다시 주고 바운드 포 글로리 X에서 방어에 성공하는 스토리로 갔어야하는데 말이죠.
진짜 4개월간 부상, 건강 이상도 아닌데 계약 조항때문에 방어전을 안치르게 할거면 뭐하라고 그런 알바에게 챔피언을 준건지 이해불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