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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장동민이 처음부터 이전략일수도...?
게시물ID : thegenius_46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거슨껌거슨
추천 : 3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2:57:44
7화에서 마지막에 장동민이 오현민에게 이런말을하죠. 저쪽가서 한명잡고 생명의징표준다고 하고 데리고와 그리고 "생명의징표는 주지마."
 
그리고 본인도 신아영이랑 하연주에게 생명의징표준다고 하고 데리고올거야. 그리고 안준다고 하죠.
 
이걸로 다들어난게 아닌가 싶어요. 사람에게 확실한 100% 신뢰를 얻기위해선 목숨을 보장시켜 다음회진출을 시켜줘야 한다<< 라는 전제가 있어야함
 
그리고 8화에서는 작정한듯 나왔지만 오현민이 100%우승이 확정된시점에서 장동민은 더이상 본인이 꼴등을 해서 데스매치를 가겠다라는걸 굳이강조하지는 않고 상대방이 기부를 많이 하기위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렇게 설득하죠.
 
여기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반 전략에 미끼일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문제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자신이 꼴등을 안하냐에 디테일이 남아있지만 이건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 부분일수도 있죠.
 
이미 오현민 우승에 생징을 자기가 가져가고 저번회차에 자기를 사지로 몰아넣은 네명에게는 지옥같은 복수가되는 상황이 나왓으니간요.
 
 
처음부터 자기가 꼴지로 데메가는 전략일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이전략을 안시점부터 "내가왜 굳이 꼴지를 가야하지?"라는 놀부심보가 작동한걸수도 있고요.
 
속마음 알수없지만 좀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이 몇번나와서 이럴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결론은 장오는 너우승나생징을 가져가고 나머지 네명에게는 저번화에 대한 멋진 복수를 한거라고 본다면 장동민은 악랄한 지니어스 게임을 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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