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절대 병풍이 아닙니다!
대인관계와 자기 이해가 매우 높군요!
그동안의 하연주 모습을 보면
데스매치에서도 지목된적이 없고,
가넷도 많이 벌고, 은근히 상위권이었습니다.
지니어스 8회에서
장동민의 제안( 내편이 되면 너희가 꼴찌 안되게 도와주겠다)에 대한 신아영과 하연주의 반응은
다릅니다.
신아영은 의심없이 받아들이지만...
하연주는 의심합니다. (이건 아주 잘한겁니다.결과적으로 장동민이 의리를 지키지 못했으니까요...)
지니어스 6회에서
모두가 가넷을 맡기는 상황에서 저런 소신있는 발언을 하고도 욕을 안먹는 능력!!!!
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여우들만이 가능합니다.
결론
하연주는 여우다!
그동안 게임을 살펴보면 은근 여우같이 실속을 챙겼다.
이용당하는 듯 하지만 양쪽편에 확실한 양다리를 걸치면서도 적이 없고,
서로가 하연주를 데려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하연주는 대인관계지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녀의 연기력덕분에 하연주는 티안나게 도움이 많이 되곤 했다.
탑5가 된건 절대 무시할 만한 능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