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작문실력이 너무 꽝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바꿀수있었으면 좋겠다.
무언가 머릿속에 할말이 떠올라도 그걸 어떻게 영어로 내뱉는지 모르겠다.
 생각하고 있는 그런 말들을 뭘로 시작해야 될지..
그 흔한 내이름은 뭐뭐고 몇살입니다 처럼 초딩때부터 주입되듯 외운 그런 간단한거 말고..
그냥 한국말하듯이 했으면...
머릿속에 한국말을 떠올려서 그걸 영어로 다시 생각해서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영어가 떠오르고 입을 열면 바로바로 영어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 비정상회담에 한국말 잘하는 외국분들처럼 토론도 하고 막 머릿속에 생각나는거 다 내뱉고 적어보기도하고.. 
내가 이렇게 쓴 이 글도 이게 다 영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글을 작문작업을 거치지않고 한글쓰듯이 바로바로 영어로 쓰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글에 자부심이 없단게 아니라.. 
내가 할줄 아는게 영어였다면 적어도 직업에있어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거고 돈도 많이 벌수있을텐데..
영어가 싫은데 돈이 되기 때문에 잘 하고 싶단게 아니라 
영어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잘하고싶고 돈벌이로도 써먹고싶은데 근데...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