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오현민 하지못하는 사람들간에 끈고 맺음에 선긋기를 장동민이 대신해줌으로 오현민은 본인에 결정에 일차적 장동민 방어막이
씌어져 있는거 같네요. 오현민이 이성적이지만 조금에 양심에 가책?정도를 장동민이라는 명분으로 가려주고 있음.
이말이 "오현민 이기적이네"가 아니라 "장동민때문에 저럴수밖에 없겠네"로 보여지는 효과.
오현민은 장동민의 전략이 아닌 전술적 부분, 즉 게임에 디테일을 가져감. 장동민이 전략을 짠다면 전략이 성공할수 있도록 확실한 전술을
오현민이 만들어주는 거 같음. 장동민이 놓치고 가는부분이나 몇개 첨가해서 장동민 전술에 확률을 절반이상 성공할수 있도록 전술을 세우는거 같음
둘이 보완제인 큰이유는 서로가 대장이 될수도 서로에 참모가 될수도 있을만큼 둘사이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함. 너 우승 나생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