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 군주형, 참 그릇을 떠나서 과감한 결단과 소신이 있고 큰 틀은 만들어 오지만 세세한 디테일에는 약함.
오현민 - 참모형, 세세한 디테일적인 전략에는 강하나 결단을 내릴 시점에 흔들리는 면모를 종종 보임.
김유현 - 2등 참모형, 참모 컨셉이나 군주형 캐릭터가 아니어서 디테일에 심취한 나머지 큰 그림에서 지는 경향을 보임.
최연승 - 재야인사형, 재야에서 힘써 보고 2등 참모와 함심해보나 큰 세력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임.
하연주 - 앙심품은 민초형, 본인에게 불리할 경우 큰 반발은 하지만 상황을 뒤집을만한 능력은 되지 못함. 시류에 휩슬려 가는 타입.
신아영 - 무희, 하연주와 마찬가지 시류에 휩슬려다니나 앙심 따위는 없으며 비쥬얼 담당으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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