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신랑 월차내서 투표하고 왔어요!!
집에서 투표소까지 5시간 운전해서 도착했네요 @_@
접수하고 투표 끝내기까지 걸린 시간은 2분 정도? 시간이 정말 얼마 안 걸리더라구요. 5시간 운전 끝에 겨우 2분?? 이런 생각??
만삭이라 운전 못하는 아내를 위해 혼자서 5시간 운전해준 신랑에게 무한 감사하며 거기까지 올라간 김에 근처 관광지가서 오늘까지 놀다가 왔어요 ㅎㅎㅎ 만삭 임산부가 관광하고 다니니 모든 시선을 다 받으며 다녔답니다 ㅎㅎㅎ
투표 덕분에 신랑이랑 바람도 쐬고 오고 정말 즐거운 주말 보내고 왔네요! ^^
출처 |
3일 간의 빡센 관광으로 인해 퉁퉁 부은 나의 두 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