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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鰞鰇
추천 : 23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5/01 10:16:40
미디어오늘, 리얼미터 결과를 보면 홍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우려되는 점은 안후보의 지지율은 거품이라는 거죠.
여러 유세 사진에서 보듯이, 안후보는 지지하는 세력이 없습니다.
반면 문후보나 홍후보는 압도적인 지지자들이 있죠..
그런데 사람들이 안후보를 미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문후보가 대통령되는게 싫으니까.
그런데 촛불집회, 탄핵.. 이런거 보니까 보수는 글러먹은거 같으니까 안후보다!
그런데 곧 크로스 되려고 합니다.
크로스 되는 순간 노년층, 보수층은 명확해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후보의 국민의 당과 그 당의 후원세력, 지역등이 꺼림칙했었는데..
홍후보를 밀어도 되겠구나.. 이렇게 되는 순간 며칠사이에 2주전의 안후보 지지율 나올수 있습니다.
진보대 보수 대결로 박빙 만들어 질겁니다.
긴장타야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일 여론조사 발표가 끝이라는 거죠.
대선이 5일만 뒤로 미뤄져도 지난 대선이 재현될 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섬뜩합니다.
결코 어대문은 없습니다.
투표를 얼마나 하느냐가 정권 결과를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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