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과 같이 코트를 딱한번 드라이 맡겼는데 올 해 입으려고 보니깐
하얀색 털 실(?)들이 일어 났네요...ㅠ 곤색이라 보기가 흉하고...고가의 제품은 아니지만
딱 1년 밖에 못입어서 아까워서요...
검색으로 여러 방법은 보고 스펀지로 쓰담도 해보고 면도기로 다듬어 보기도...일일이 손으로 뽑기도 했지만
소용 없네요...털의 재질이 잡아 당기면 나일론 처럼 늘어났다가 끊어지는데 이거 무슨 방법 없을까요?...
도저히 혼자선 아이디어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라이터로 지져 볼까요?ㅠㅠ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