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ㄴㄴ 찌개 ㅇㅋ
어릴 때 아빠가 가르쳐주신 건데
방금 끓인(데운)된장찌개와 따듯한 밥으로
국물은 좀 자작하게 넣어서 비비듯 말고
버터 한 숟갈 넣어서 뜨거울 때 쉐꺄쉐꺄 비벼 먹으면
느끼하고 고소한 그 맛이 ㅋㅋㅋㅋ 지금은 느끼하고 귀찮아서 별로 안 해 먹지만
어릴 땐 버터 안 넣어 주면 안 먹고 뻐팅기던 기억이 있네요 존맛
아침에 찌개 먹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적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