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요리 할 기회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상남자입니다.
주제에 좋아하는 요리중에 하나가 스파게티인지라
최근에 기회가 생겨 도전 한 번 해보았습니다. 하앜
재료입니다.
마늘과 양파맛 틈메이러 소스
스파게리 면
베이컨
끝.
우선 물이 담긴 냄비에 면을 부채꼴 모양으로 촤라라 펼쳐줍니다.
면 익는 중.
면이 익는 사이에 베이컨을 도마 위에 세팅 하고 챱챱 썰어줍니다.
이 베이컨의 운명은...
지지고 볶음 ㅎㅎㅎㅎ
그냥 저기다가 밥 투척해서 볶음밥 해먹고 싶네요.
밥 대신 다 익은 스파게리 면 투척
그 위에 틈메소스 투척
은 후라이팬이 좁아ㅠㅠ
이후로 쫄쫄 볶느라 정신이 없었으므로 바로 완성샷 갑니다.
두-둥...
여기에 틈메소스 한 통 다 부었습니다. 2~3인분 용이군요.
비쥬얼 환상적입니다ㅠㅠ 내가 만든건데도 보면서 침샘 폭발
이게 끝이 아닙니다.
모짜렐라 치즈 투척
나방이 되길 기다리는 고치처럼 치즈로 잠시 덮어주고
전자레인지로 붕붕붕---
System : 비쥬얼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얀 덩어리 스파게티 완성..
맛은 최강이었습니다.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