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등 전국 7개신문사(강원도민일보ㆍ경기일보ㆍ국제신문ㆍ영남일보ㆍ전남일보ㆍ한라일보)는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달 28~29일 실시한 3차 여론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문 후보는 3주전 주요정당 후보 확정 직후인 2차조사(4월 7~8일)때보다 1.5%p 오른 44.1%의 지지율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지역별로 충청권, 수도권, 호남, 부산·울산·경남, 제주, 연령대별로는 20~50대, 이념성향별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각각 1위로 나타났다. 당선가능성에서도 68.7%로, 안 후보(13.2%), 홍 후보(10.1%), 유 후보(0.8%), 심 후보(0.6%)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