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a5100에 selp18105g, sel20f28&광각컨버터를 
사용한지 2년 되어갑니다. 

은하수도 찍고, 인물 사진도 좋아하고, 영상도 찍고... 
카알못이 이제는 어줍잖게나마 사진을 즐기고 있네요..    

그런데 여행이나 나다닐때 참 무겁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 rx100 m6가 24-200으로 나와주니... 허허..  

질문입니다. 현 렌즈를 안고 가면서 a6500으로 가야할지 
현 렌즈와 바디를 처분하고 rx100 m6으로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rx100이 좋겠지만.. 센서판 크기가 강패라는데  

과연 rx100으로 은하수 야간 인물 등 사진을 담아서 라이트룸에 띄울 때 만족감이 많이 떨어질지... 걱정이네요  

휴대성의 알백 퀄리티의 a6500 어떡해야하죠.. (둘다 돈 120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