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언론이나 몇몇 지지자들도 말하는게 과반을 못 얻으면 개혁을 하는데 힘을 못받을거다라고 하는데
이말도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대통령 본인의 의지이지 무슨 과반 못얻으면 개혁을 못한다느니 이런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역대 대통령중에 과반이상을 얻은 사람은 박근혜 1명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솔직히 문재인과 양강구도로 붙었으니 가능한거였죠.
노태우 33% 김대중 40% 김영삼 41%였죠.
지금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강력한 5자구도입니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이런 5자구도에서 40%이상 득표해서 이긴다면 이건 지난 대선 박근혜 51%보다 더 가치있는 득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스스로 가치는 깍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수 진보 대결도 아니고 보수도 갈라지고 진보도 3명으로 갈리져 버린 구도에서 40%이상은 과거 50%만큼 가치있는 득표라고 봅니다.
언론에서도 억지로 평가 절하할려고 할수는 있으나 지지자들까지 그것에 동조할 필요는 절대 없다고 보여집니다.
40%가 좋아하니 60%는 문재인을 싫어한다?
이말도 거짓이죠.문재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60%가 아니라 홍준표를 좋아하는 사람.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심상정을 좋아하는 사람.
유승민을 좋아하는 사람의 합이 60%죠.거기서 문재인을 싫어해서 다른사람 찍는 사람은 많아야 10~15%입니다.
얼마의 득표를 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볼땐 이번 구도에서 40%이상 득표로 승리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가치있는 승리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