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아내님과 백년가약을 맺고 알콩달콩 사랑을 꽃피우다
워낙 뜨겁게 피워대다 보니 그만 2세를 잉태하였습니다.
저도 '아빠 어디가'를 찍을 수 있는 새 멤버를 영입하게 되었다고요!!!
유후~!!
그런데 아이 이름을 무얼로 지을 지 고민이네요~
일단 제 성은 '조'여서
태명을 '나단'으로 지었었으나
('까치'로 지으려다가 등짝 스매싱 ㅜㅠ)
이제 본 이름을 지으려니 막막하네요~
아, 성별은 뭐 하나 달고 나옵니다.
일단 생각한 것은 '조 율'로 외자로 지을까
생각 중인데 (돌림자는 끝에 '희'인데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서 ㅠㅠ)
보다 더 좋은 이름을 우리
오유 분들은 생각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부탁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