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를 놀란감독도 70mm로 보길 권유했다고 들어서 바로 70mm IMAX 극장을 찾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전시 되어 있는, 앤 해서웨이가 실제 영화에서 입었다고 하는 우주복입니다.
TCL Chinese theater 라고 미국전체에서 3번쨰로 큰 스크린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뒷자리라서 화면이 안커보여 그다지 감흥은 못받았습니다.
아, 틀어주기 앞서서 usher가 소개하는데 놀란이 저번주에 다녀갔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영화관은 위아래로 넓은 것 보다 옆으로 커서 개인적으로 원래 다른 곳 가던 IMAX 스크린의 크기가 더 크게 느껴졌네요.
그런덴 뒤에 앉아도 엄청 컷었는데.
스크린 가로뷰 입니다.
천장까지 같이 찍어봤습니다.
여튼 잘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다가 소름돋은적은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