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생생하게 살아있는 표입니다
그에게 실망했어 하지만 그 말고
다른 후보 뽑는 건 아닌거같아
그렇다고 그를 뽑아주면 그의
잘못을 내가 동의하는거 같아
그래서 무효표를 던질꺼야

이건 지인이 직접 얘기한겁니다

당선에 압도적인 표가 100표가
모자라다 그렇다면 이 무효표
100표를 가져오면 되는겁니다

실망을 했다면 그걸 뒤집거나
하다못해 재검토라도 하는 방법을
써서 말입니다

5년전 기억 안나십니까?
생각보다 많은 20대의 보수표
이게 무효표가 유야무야 합쳐진거라면?

또 패배하고 생각보다 젊은보수가
많았다고 자위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