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 할때 밥먹고 올라가서 재고 늘어났다 싶으면 좌절...
아침에 일어나서 재고 응가 하고 재고 쉬하고 재보고...
잴땐 조금이라도 덜 나오게 할려고 홀딱 벗고 재고...
그러니 온 신경이 체중계에만 가 있어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 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체중 안잰지 1년이 넘는데
봐서 배가 나오고 바지가 낀다..이러면 다이어트 들어가고...다시 좀 살만하고 바지가 숙숙 잘 들어간다
하면 다시 느긋하게 하고
이러니 다른건 몰라도 맘이 편합니다.
여러분도 꼭 재볼려거든 두어달에 한번씩 재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