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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4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랏★
추천 : 5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30 13:54:19
2007년 대선때 이회창이 받은 표만큼 뭐가 달라진게 있나?
2017년 대선때 유승민이 받는 표만큼 보수가 달라지겠나?
득표는 그냥 세력싸움일 뿐이고 사표는 사표지
거기에 의미부여하는건 현실정치와 안 맞는 낭만적인 유토피아 사고방식이지
예를들어 문재인이 40프로 득표하고 정의당이 10프로 득표해도 연정하는거고 45프로 , 5프로 득표해도 연정하는 거고 50프로 , 1프로 득표해도 연정하는 거다.
언론이 갈라치기 하기위해 심상정 띄운다고 까지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냥 언론은 뉴스 장사하는거지. 문재인이 압도적이라서 문재인이 됩니다. 란 뉴스만 주구장창 내보내는 거보단 뭐라도 뉴스거리 만드는거지
정의당 지지하는 좀 더 진보적인 사람들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냉정히 말해서 선거전엔 언론들에겐 뉴스거리에 지나지 않고 선거후엔 문재인이 몇프로로 득표했는지 2위와의 격차가 얼마나 나는지 이런게 뉴스지 4위까지 신경쓰지 않는다.
나도 지금 이 적폐청산, 사회개혁이 좀 더 이루어졌으면 하지만 심상정이 받을 표는 선거이후 개혁드라이브에 포함안되는 거의 신경안쓸 사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2007년 때도 누가 보수진영표는 몇프로, 진보진영표는 몇프로 이렇게 계산했던 기억은 없다. 그렇게 계산했으면 박근혜가 유일한 과반득표넘는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안달아줬겠지.
지금은 총선이 아니다. All or Nothing 대선이니 진보진영 여유부리고 할때가 아니니 언론장난에 행복회로 돌리면서 장단맞추지말고 아직 대통령 문재인 아니다.
불평불만할거면 뽑아놓고 불평불만했으면 좋겠다. "유력한"이라는 것으로 모든걸 정당화하려하지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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