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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91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ljZ
추천 : 662
조회수 : 66586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2 23:0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2 19:21:51
......어휴... 이ㅣ런일이 진짜로 일어날줄이야...
점심때부터 속이 안좋아서 꾸륵꾸륵댔는데.. 방귀는
안나오고..계속 복부팽만감만 있는거에요.. 그런데
방금전에 신호가 와서 사람들도 많고 시끄러우니까
모르겠지 하고 피식 꼈더니... 날이 추워서 그런가..
궁디에서 허옇게 수증기가... 할머니랑 손주가 지나가면서
기겁을 하더니 할무니 저 형아 엉덩이에서 연기나
아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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