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된거에 대해서 많이 글이 올라오는데
이게 다리가 부러진게 아니라
말그대로 멘탈이 조각난겁니다.
그래서 애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자리에 눌러앉아있는데
집에 있는 애들중에 적당한애 고르면 멘탈 바스러진 애머리위로 말표시가 떠요.
그거 눌러서 이야기 시켜준다음에 푹쉬게 두면 멘탈 회복되고나서 움직일 수 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다리 부러져서 애가 못움직이나 했더니
Bio 잘 읽어보니까 자기가 병원에서 붕대 훔쳐와서 '그 사람들이 부족하다고 말한건데 내가 훔쳐오다니...' 이런 생각하면서 멘탈이 나갔더라구요.
그러니까, Broken되면 대화를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