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설명 : 그림그리기전에 어떤 걸 그릴지 어떤상황을 그릴지 생각하는 단계인거 같습니다.
마인드맵 그리듯이 하나하나 생각해 나가는거죠 그 다음에 거기에 맞는 자료를 모으는거죠
위에껄 예로 들자면 크리샬라스 관련 짤들과 인형 그리고 작가oc짤을 찾아봐야겠죠?
추가설명 : 생각이 끝났으면 이제 한번 러프를 그려봐야죠
처음 러프그린 장면 (왼쪽그림)은 얼핏보기에 좋아보이지만 각 캐릭끼리 거리감이 좀 느껴지며 성격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거다가 빈공간이 많아서 시선 집중이 안되죠(둘이상 캐릭그리는게 힘든이유중 하나)
또 각 캐릭간의 연관성이 적습니다 (둘이상 캐릭그리는게 힘든이유 둘) 그래서 뭔가 와닫지 않죠 (interest가 이거인듯하네요?)
하지만 두번째로 그린 그림은(오른쪽) 두 캐릭터가 붙어있고 (시선집중) 같이 인형을 듬으로써 (연관성) 문제를 해결한 그림 같네요
오역과 의역이 넘처나는 두번째 번역이네요 대충 이런느낌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
포니 관련 자료는 전부 영어 뿐이라 아쉬웠는데 직접 번역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거다가 이 팁들은 디게 유용한것두 같고..
나머지 뒷부분도 빨리 번역해봐야겠네요
p.s 그림의 원출처 자에게 허락받지 않고 번역한거라... 다른데에 퍼트리지 말아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