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투표하고 온 오징어입니다.
토요일이라 늦잠 실컷자고
오전 10시부터 아... 투표하러 가야되는데.... 하다가
점심먹고 또 뒹굴 하다보니 오후 2시...
벌써 2시야? 씻어야 나갈텐데... 하다보니 3시...;;
3시네... 공관 5시에 닫는디... 그전엔 가야되는데...
하다보니 4시;;;
(집돌이는 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그러다가 베오베에서 ㅊㅅㅅ이도 투표하러 간다는걸
본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면서 후다닥 20분만에 샤워하고 준비 끝내고 마감 10분전에 도착해서 투표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5분거리라 다행이었어요^^;;
(그거리도 귀찮아서 큰 결심 해야되는 나란 집돌이..;;)
보스턴에서 투표용지 봉투에 잘 봉합해서 한국으로 날려 보냅니다~
앞으로 남은건 한국에 계신 분들이 잘 해주실거라 믿어요^^
잘 마무리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구요~
대한민국 미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