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적인 느낌으로 서슬퍼런 권력과 싸워야하는 문재인 후보님이 외로워 보였습니다. 만약 적폐청산을 못하면 문재인후보님은 고 노무현처럼 될수도 있죠 그래서 험난한 개혁을 해야할 겁니다. 그런데 120석으로 어찌할지...걱정이 됩니다. 자유당 종편 신문사들이 누명씌우면서달라들텐데요....국민당은 양다리걸칠테고 정의당은 개혁을 안한다고 뭐라할거구요....산넘어 산이네요
그리고 장소를 왜 좁은 곳으로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사람이 꽉찬 느낌을 줄 수 있고 주변에 식당이 많아서 사람도 많습니다. 극장도있고 카페도 많습니다. 근처에 큰 평화광장이 있고 그곳애 무대까지 있는데...그 넓디넓은 곳을 목포시에서 허락을 안해줬나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꺼치발들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후보님을 쳐다 봤는데 여대생들이 날 쳐다보더군요 내가 혹시 여대생들을 무의식적으로 밀었나 싶기도 하구요 뭔가 신경쓰이는군요 밀진 않은것 같은데요--;;;;
그리구 문재인 후보님이 차타고 떠나실때 따라가려고 뛰었는데 운전수가 빨리 가더군요 매끄럽게 슉슉가더군요 운전잘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