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축하하러 갔다가 연락뜸하던 친구들 보게되서 반가운건 매번.ㅋㅋㅋ
음.. 암튼!!코트를 걸칠까 마이를 걸칠까 고민하다가 그냥 넥타이도 풀고 셔츠에 니트, 마이를 걸치고 갔는데
대부분 비슷하더군요.ㅎ
신발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조금 진한 갈색구두 신었습니다.....(맨발 부끄럽...)
아! 그리구 색상은 짙은남색인데 .....카메라가 구린건지 검은색 같네요..
머리도 나름 단정히 하고 셔츠+ 넥타이+니트 요래 깔끔코디(?)를 연출하고 싶었으나 목이 두꺼운지 젤 윗부분 단추가 안채워져요.ㅜ.ㅜ
채우면 요단강 구경할정도로 숨이 텁! ㅋㅋ
다음달 결혼식은 추워서 저리입고가지는 못하겠네요..ㄷㄷ 그....그럼 편안한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