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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순간적으로 죽고싶은정도로 쪽팔렸던 경험 이야기를 합시다
게시물ID : bestofbest_91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쳇.....★
추천 : 886
조회수 : 61100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2 15:48: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2 14:55:28
저는 예전에 한밤중 어두운 골목길에서
뮤즈소울에 감동하여
플러긔베이베~~~~!!!!!! 엄청난 소울이 담긴 돼지소리와 함게
그 춤추는 풍선이 아이고 맙소사 저건 이길수가 없어라고 패배를 인정할 정도의 헤드뱅과
바람을 기타삼은 혼신의 허공기타로
나의 영혼과 감각을 불태우고 있었는데
뒤에서 여자 중학생 셋이
빵터져서 무릎꿇고 웃고있더라
그래서 난 치타가 헐 너 뭐임 이라고 물어볼 정도의 속도로
집으로 달려가서 그 기억을 잊기위해 롤을 했지만
한밤중 나의 이불은 나의 빛의속도 발차기를 맞고말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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