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는데요.. 그래서 기숙사를 이용합니다
기숙사엔 통금이 있습니다 .. 12시부터 6시까지
근데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어쩌다 12시가 지나고 해산을해서
학교 근처에 친구도 없고 밖은 추운데 갈수있는건 피방밖에 없어서
학교 근처에 가장 가까운 피방 5군데를 갓는데..
나름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피방들이 전멸인겁니다
새벽 1시경에도.. 자리가없대요
피파 켜놓고 돈 충전해놓고 간겁니다;;
아니 무슨놈의 이벤트가 24시간 접속을해야 아이템을 준답니까
정당하게 돈내고 켜놓는다는데 물론 이게 어떻게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냥 전 좀 꼴보기싫네요
꼴볼견인건 메모장에 온갖 말 써놓고 간거랑
다른 게임 켜놓고 피파아닌거 켜놓은척 해놓고 간거 라던가 [스타1 켜놓고 일시정지 같은거]
자기 피파 아이디를 지키겟다는 노력 참 잘봤습니다
덕분에 새벽4시까지 자리 날때까지 기다리다가 감기걸렸습니다
병신같은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