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의 내용은 대쉬가 과도한 장난을 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 대쉬가 다른 포니들에게 장난을 치면서 재미를 느끼는데, 그 도가 너무 지나치다 못해 심해집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만든 약으로 만든 쿠키로 포니들에게 선물을 해주면서 장난을 치는 계획을 하면서 핑키를 시작으로 실행합니다.
그런데 이를 어째, 밤에 거의 쿠키를 전달해준 시점에서 포니들의 상태가 좀비마냥 변해버리던 상황으로 변질되버린것입니다.
갑작스런 나머지 대쉬는 남은 자(래리티 자매, 애플잭 자매, 스쿳)들을 대리고 애플농장 창고로 도주합니다.
대쉬는 어떻게할지 생각을 하던 도중에, 그 남은 자들도 쿠키를 먹어서 좀비가 되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내 다른 좀비들도 몰려오면서 위기감이
오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포니들이 대쉬를 골려먹으려고 작전짜고 연기한것이었습니다.(...)
뭐 엔딩이야 대쉬가 나중에 이런 진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웃는것으로 끝납니다.(뭐 당연히 대쉬의 조크로 웃는 것이지만.)
이번 편을 보면서 대쉬가 참 얄밉단 생각이 듭니다. 장난도 정도가 있지, 다른 자들에게 불쾌감이 갈 정도로 장난을 치다니 말이에요.(뭐 이건 대쉬 성격상
그렇지만.) 그리고 중간도중에 포니들이 좀비같이 연기하는게 마치 옛날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연상시킵니다. 패러디 같다고나 해야 할까.
어쨌든 이번편은 대쉬가 얄밉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