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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찍겠다는 건 걍 진보딸쟁이가 현실도피하는 것 밖에 안됨
게시물ID : sisa_913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라오레
추천 : 8/5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29 14:31:46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기득권이고 부패세력이니까"
" 노동법날치기한 추미애가 대표로 있는 민주당도 적폐대상이다"
" 나는 소수자를 위해서 투쟁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심상정을 지지한다"는  이따위 한심한 논리회로를 가지신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진짜 세상을진보하게 할 생각이 있는게 맞는 지  참~~~의문스러움  

솔직히 이런분들은 어차피 문재인이 되든 안철수가 되든 이 나라는 안변하니까 

나는 그래도 나는 부패 기득권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진보"이기 때문에 "진보"정당에 투표했다고 딸치고 만족하는 거로 밖에 안보임.

" 문재인보다 심상정이 개혁의지가 더 확고해 보이니까 심상정을 찍겠다"????? 

구체적 대안도 없고 재원마련에 대해서 대답도 못하고 돈이 돌게 하면 됩니다 

이따구 대안밖에 없는 사람이 뭔 의지가 확고한 후보? 

님이 살고 있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진보하게 하고 싶으면 서두르지 마셨으면 합니다.

한발짝을 가든 열발짝을 가든 지금보다는 진보임.

 한번에 열발짝가겠다고 발광하다 다리찢어지는 거임. 

교섭단체도 안되는 쥐좃만한 정당에서 대통령나오면 개혁법안 잘도 통과되겠습니다 그쵸?  ​​​​​​​

이런 족속들보고 괜히 입진보라고 하는게 아님  구체적대안도 없고 실현할 능력도 없으면서 이상주의에 빠져가지고 개혁이 되기만 바라기만 할 뿐.  

심상정이 노동운동계의 대모였으니까 노동의 가치를 알고 실현할 후보라고? 정치인이 살아온 과거의 행보는 "절대타이틀"이 될 순 없죠

 근데 왜 당내 노동자에 대한 처우는 그따구 일까는 왜 생각안하는 거임? 알고도 모른척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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