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교회에서 보고 오는 길인데 또 보고싶어서 사진 찾아봤어요 사실 저번에 갤러리 보여주실때 오유캡쳐본 있는거 봤어요ㅋㅋㅋ 아는척 할려다가 민망해하실까봐 참았어요..(오유에 오징어만 있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제가 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시죠!! 쌤 만나기 전날 밤에는 잠도 거의 못자요 제가 잠이 없는 아이인줄 알겠지만 못자는거에요 페북도 안했는데 하루에 몇번씩 확인하고 좋아요 누를까 말까 고민하고!! 쌤 눈에는 제가 그냥 학생이겠죠 심지어 귀찮게 하는 근데 저 진심이에요 2년만 기다려주시면 진짜 잘 할 자신있는데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거 같고 쌤은 동안이시고 저는 노안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혹시 시간되시면 2년만 기다려주실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