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 시대를 열겠다는 보수정권에 기대를 했으나 블랙리스트와 범죄만 있고, 문화융성은 없는 불행한 상황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술문화계 범죄를 청산하겠다는 문 후보의 개혁의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표현의 자유 등을 보호 장려하고 지역문화를 균형발전의 간절한 희망을 담아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