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으로만 보다가 그 글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가입까지 했는데
댓글이 안된다고 해서 글쓰기합니다.
유머게시판에 있던 글이라 여기에 씁니다.
그 댓글로 싸우고 계시던데
그걸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 문제에서 숫자만 바꿔보겠습니다.
먼저,
1*3=3
이건 1+1+1 이겁니다.
3*1=3
이건 3 인거죠.
3명이서 1개씩 가진다고 했을 때 뭐가 맞느냐?
그럼 1개를 3번 나누어줘야 하죠?
1+1+1=3 이게 맞는겁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문제에 대입해보면
아마 그 아이가 왜 틀린 것으로 되었는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기에 과정을 적으라고 했을 때 과정이 틀렸으면 그에 따라 나온 결과도 틀렸다고 판단을 한 겁니다.
그것이 교육과정입니다.
수학은 약속입니다.
그리고 모든 교육과정은 그 과정에 맞는 답을 가르칩니다.